오작교
●Giovanni Marradi - Oh Holy Night ●
Vega7070
2007. 12. 20. 17:53
오늘도 역시 동쪽 창으로 둥근 해가 떠 오르고
비슷한 일상으로 이어지는 분주한 하루~
곳곳에는 크리스마스 추리들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가는 곳 마다 캐롤송이 울려 퍼지고
또 설렘으로 그리운 이에게 카드를 전하고
안부를 묻는 정겨운 모습으로 선물을 주고받는 기쁨을 누리겠지요.
그냥 흘러가는 것 같은 세월이지만
평범한 시간들이지만..
어쩜 !!!
이렇게 소중한지
산다는 건
신에 내게 주신 굉장한 선물~!!!
올해 마지막 달 12월을 사랑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또 한해를 위해 화이팅~팅~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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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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