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혼자생각
Vega7070
2010. 12. 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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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면
보이지 않는 그대가..
눈 감으면
어느새 내곁에 와 있습니다.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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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마음 간절할 때마다
눈을 감습니다
눈을 감을때 마다
보고픈 마음 사무칩니다
때때로 밤이 힘든건 그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