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오늘 내 친구는 너 였다^^

Vega7070 2010. 7. 1. 13:52

 

 

 

 

오늘 내 침구는 너였다..

 

손잡는다고

다 넘어지지 않는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혼자간다고
다 길 잃는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다 우울해지는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따. 


 

 

 

좋에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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