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어봐요 Ernesto Cortazar ... Dreaming 창문을 열어봐요.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어요. 바람 냄새가 달라졌어요 새소리가 요란하고 언 땅에서는 파릇파릇 새싹들이 올라와요 친구여! 우리도 마음의 문을 열어요. 담장 밖으로 함께 걸어 나가요. 사랑과 우정을 꽃피워요. 활짝! 주고시픈마음 2012.04.03
난 지금도 엄마가 필요해.... 신경숙의 장편 [엄미를 부탁해] ]이 반가워 받자마자 읽기 시작해서 마치 잠 안 오는 밤 엄마를 부르듯이 성마르게 읽다가 이애기에 빠져들면서 우리 엄마와 신경숙의 엄마를 구별 못 하게 되었다 책에 나오는대로라면 신경숙의 엄마는 1938년 생이니 나보다도 훨씬 어리다 그런데도 지금 .. 주고시픈마음 2012.03.22
지평선 너머의 꿈... 진정한 자유인이 되고 싶어 홀로 걸었다 자유로운 만큼 고통도 따랐다 그러나 자유로운 삶의 어두운 부분도 내 몫이기에 기꺼이 감수했다 진정한 자유는 혼자일때만 가능하다는 생각에 마라도에서 혹은 이름없는 섬에서 혼자 지내보았다 그러나 며칠을 견디기 힘들었다 그 후로 진정한 .. 주고시픈마음 2012.03.21
내 식의 귀향...박완서 정회장은 정 회장답게 고향에 갔지만 나는 내 식으로 고향에 가고싶다. 완행열차를 타고 개성역에 내리고 싶다. 나홀로 고개를 넘고, 넓은 벌을 쉬엄쉬엄 걷다가 운수 좋으면 지나가는 달구지라도 얻어 타고 싶다. 아무의 환영도 주목도 받지않고 초라하지도 유난스럽지도 않게 표표히 .. 주고시픈마음 2012.03.21
힘 안들이고 체중 줄이는 방법 힘 안들이고 체중 줄이는 방법 10가지 미국의 ABC 뉴스는 큰 힘 들이지 않고 체중을 줄일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26일자(현자시간) 온라인판에 보도했다. . 1) 아침식사 때 계란을 먹는다. 영양학 전문지 '영양학 연구(Nutrition Research)'에 따르면 아침에 계란을 먹는 것이 나머지 식사에서 칼로.. 주고시픈마음 20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