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고백 / 이해인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좋은 차를 마시면 향이 달고 개끗합니다. 좋은 차는 오래두면 떫은맛으로 변할 수 있지만 좋은 사람은,,, 세월이 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그 향내가 더욱 깊고 그윽해 집니다 * * 천천히 마시어요
시원한 비 한줄기에 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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