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끼풀 예쁜 꽃반지를 보면서 추억을 회상합니다 *
어릴적에 꽃반지, 꽃목걸이, 꽃시계를 만들어서
참 많이도 끼고 다니곤 하였었지요.
뛰어 놀다가도 가끔씩 바라보고는
예쁜 모습으로 잘 있는것이 흐뭇하여
빙그레 미소짓던 시절이 있었지요.
얼마전 이 나이에도 소녀같은 마음으로
꽃반지를 만들어 끼어 보았습니다.
아... 추억은 여전한데 손만 세월을 흘려보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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