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있는 시간은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된다.
바쁘다고 밀쳐두었던 나 속의 나를
조용히 들여다 볼 수 있으므로..!
여럿속에 있을때 미쳐 되새기지 못했던
삶의 깊이와 무게를
고독속에 헤아려 볼 수 있으므로..!
내가 해야 할일 안 해야할일 분명하며, 내밀한 양심의 소리에
더 깊이 기울일 수 있으므로..!
그래, 혼자 있는시간이야말로
내가 나를 돌보는 시간..
여럿속의 삶을 더 잘 살아내기 위해
고독속의 나를 길들이는 시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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