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으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별그림
)
처녀자리 이야기
밤하늘에 별들중 처녀자리는
가장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별중하나
많은 신화와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지만
널리 알려진 전설중 한가지
이야기....
)
처녀자리 이야기<5월의별>
어느 맑게 개인 가을날
지하세계의 지배자인 하데스(hades)가
땅위의 옥수수밭을 거닐고 있었다
하데스는 마침 그곳에 나와 있던
토지의 여신 데메테르(Demeter)의 딸
어여쁜 페르세포네를(persephone) 발견하고
그녀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그자리에서
페르세포네를 자신의 마차로 납치했다
땅의 갈라진 틈을 통해서
자신의 지하세계로 내려간 하데스는
거기서 울며 사정하는 페르세포네를
강제로 자신의 아내로 맞이 하였다 )
그곳에서의 생활은 부족할것 없이
그녀를 만족 시켜주었지만
그녀는 땅위의 언덕과, 계곡, 드넓은 평원을
생각할때 마다 깊은 슬픔에 빠지곤 했다
그녀가 지하 세계로 납치된후
토지의 신은 그슬픔 으로 인해
큰 비탄에 빠져 버렸다
토지의 여신이 슬프하자
땅은 메말라 갔고 ,들에서는 곡식이 이삭을
패지 못했다
신들의 제왕 제우스는
땅이 황페해져 가는걸 보고 더이상
방관 할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지하 세계의 왕인
자신의형 하데스를 함부로 대할수도 없었기에
이들을 화해 시키는 방향으로 일을 만들었다
그렇게하여
페르세포네는 매년 봄이면
하늘의 별자리가 되어 지하세계로 부터
동쪽 하늘로 올라 오게 되었다
그후로 겨울에는 추위가 닥쳐오고
풀이 돋아나지 않게 되었는데
이것은 토지의 여신이
지하세계의 딸을 그리워하며
슬픔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새봄이 와서 땅속으로 부터
페르세포네가 즉 , 하늘에 처녀자리가
나타나게 되면
토지의 여신
데메테르 의 슬픔은 가시게 되어
땅은 다시 활기를 띄우고
무성한 나무와 잎과 열매를 맺게
된다고 한다
5월 의 별은 저녁 9시에
별이가장 잘보인다고 합니다
)
별들 에게도 나이가 있다고 합니다
푸른빛이나는별은 ..어린이별
노란별은..어른별
붉은별은 ..할아버지별
별의 색은 온도에 따라
색이 다른거랍니다
)
그림은 종구의 별자리 여행에서
가져온 것이랍니다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별카페에 가입한지 일년이
지났는데
아직 활동은 못하고 있고
그져 별구경만
다니고 있답니다
언제가
꼭 저도 밤하늘의 별을 보러가는날
기약하면서...^^
다녀가시는 고운님
늘 좋은일 가득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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