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Divo-*

4명의 꽃미남 가수가 들려주는 편안하고 품격있는 음악의 세계

Vega7070 2011. 12. 3. 17:26

 

 

 

 

2004년 이후, 전세계는 ‘일디보 현상’에 빠지다
2004년, 일디보의 데뷔 앨범은 그야 말로 신화의 시작이었다. 그들의 데뷔앨범은 영국차트 1위로 등극하며 8주동안 top5 및 135만장이라는 세일즈를 기록하였다.

일디보 현상의 시작이었다.
2006년 발매된 2집 역시 미국 및 유럽을 비롯 전 세계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였으며,

일디보는 바로 2006년 FIFA 독일 월드컵 공식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공식 주제가‘The Time of Our Lives’를 부르며

토니브랙스톤과 함께 월드컵 개막식과 결승전에서 전세계의 방송을 타며 공연을 하게 되었다.
일디보는 최근 바브라스트라이샌드와의 전미 투어를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72일간 19개국 59개 도시 월드 투어 여정 중에 있다.
일디보현상은 국내에서도 뜨겁다. 일디보는 국내 라디오 팝 신청곡 1위로 꼽히며, 국내 팝 앨범 중 최다 판매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국내에는 한국의 일디보를 표방하는 ‘라 스페란자’등 팝페라 아티스트들이 속속 데뷔하고 있다.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최상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일디보의 한국 공연은 감격스러운 사건임에 분명하다.


4명의 꽃미남 가수가 들려주는 편안하고 품격있는 음악의 세계
국내에서도 인기 많은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참가자들에게 눈물을 쏙 빼놓는 엄청난 독설을 퍼붓는 심사위원인 사이먼 코웰.

그는 아메리칸 아이돌의 제작자 이자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TeenPop의 대부이다.
그가 웨스트라이프, 가레스 게이츠에 이어 세계를 직접 돌아다니며 정통 클래식을 공부한 네명의 젊은 가수들을 직접 뽑아 창조한

완벽한 4인조 팝페라 크로스오버 밴드. 바로 ‘일 디보’이다.

미국인의 테너 ‘데이비드 밀러’, 프랑스의 테너 ‘세바스티앙 이잠바르’, 스위스 의 바리톤? ‘우르스 뵈흘러’, 스페인 태생의 바리톤 ‘카를루스 마린’…

이렇게  4개국의 가수들이 이루어진 일디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미남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음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낸다.
그리고 이들이 선보이는 음악은 토닉브렉스톤의 ‘UnBreak My Heart’, 프랭크시나트라의 ‘My Way’, 머라이어캐리의 ‘Heore’, 에릭카멘의 ‘All By My Self’,

 영화 <사랑과 영혼>의 주제곡으로 유명한 ‘UnChained Melody’등

전세계적으로 팝의 명곡 및 유명한 클래식 소품 등의 익숙한 멜로디들을 일디보만의 품격있는 해석과 로맨틱한 화음을 통하여 들려주어 전세계적인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최근 업템포로 새로워진 새 앨범, SIEMPRE 발표
최근 11월에 발매된 그들의 세번째 앨범 [SIEMPRE]. 카를로스는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이 “지금까지 나온 세 장의 앨범 중 단연 최고”

라고 말하며 음악적으로도 가장 성숙한 앨범이라고 말한다.

새 앨범 [SIEMPRE] (영원)에서는 전작 “Heroe”, “Isabel”의 감동을 뛰어넘는 첫 싱글 “Musica”를 비롯하여

우리에게 친숙한 팝의 멜로디 "Without You", 무디 블루스의 명곡 "Nights In White Satin",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주제곡 "Somewhere", 시크릿가든 의 ‘You Raise Me Up(Por Ti Sere)', 돈 주앙’에 삽입되었던 브라이언 아담스의 ’Have You Ever Really Loved A Woman'(Un Regalo Que Te Dio La Vida)'에서 루치오 달라가 작곡한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대표곡(?) ‘Caruso’까지 총 11곡이 담겨 있는 이 앨범은 이전에 찾아볼 수 없었던 라틴 음악풍의 노래와 조금 더 신나는 업템포의 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첫 싱글 “Musica”는 존 마일스의 1976년 히트곡을 일 디보가 이태리어로 불러 리메이크 한 곡으로, 원작자인 존 마일스가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고,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곡에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다. 일 디보는 원곡과는 달리 감미롭고 낭만적으로 소화해 낸다.


클린턴부부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도 일 디보의 팬
현재 미국 중간선거를 통해 다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빌 클린턴 전대통령.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 부부가 일 디보의 공연에 찾아와 백스테이지까지 방문해 화제가 됐다.

자신들이 일 디보의 열렬한 팬(Big Fan)이라며 사진도 많이 찍고 담소를 나눴다.

많은 얘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일 디보의 공연에서 색소폰 연주를 하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다 한다.

최근 일 디보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미국 투어 오프닝으로 활약하고 있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일 디보의 콘서트를 관람한 뒤 자신도 일 디보의 팬이라며 같이 공연해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던 것.

공연의 오프닝 출연으로 네 곡 정도를 부르는데, 하나같이 대단한 경험이라고 멤버들은 말한다. 그래서 일디보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함께 전미투어를 함께 감행하고 있다.


3테너의 다음 모습이자 가장 품격있고 스타일리쉬한 콘서트
이틀 동안 한국은 로맨틱한 밤을 맞는다
월드컵마다 전세계를 음악의 감동으로 적시던 3테너 (호세 카레라스 / 플라시도 도밍고 / 루치아노 파바로티).
이제 우리는 그 3테너의 감동을 이제 일디보를 통해 새롭고 더욱 진하게 느끼고 있다.
2007년 1월 26일과 27일, 오케스트라와 함께 들려주는 품격있는 사운드, 고급스러운 무대와 연출로 펼쳐지는 일디보의 공연을 드디어 한국에서 만날 수 있다. 지금까지 셀린디옹, 토니브랙스톤을 비롯 여러 유명 여가수와 협연을 갖는 일디보가 역시 한국의 공연에서도 국내 여가수와의 협연을 추진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으며 국내 여가수중 누가 일디보와 듀엣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일디보는 이번 새앨범 SIEMPRE의 수록곡을 비롯 지금까지 선보였던 주요 오페라의 아리아등의 클래식 넘버, 그리고 팝의 명곡들을 팝페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누구나 쉽고 부담없이 감동의 순간을 맞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는 1월 26과 27일. 일디보의 팬, 팝페라의 팬만이 아닌 음악을 즐길 줄 아는 모든 로맨틱한 이들을 위한 가장 아름다운 밤이 될 것이다.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크로스오버

 

3명의 테너와 1명의 바리톤으로 구성됐고 

 

사이먼 코웰이 키운

이태리어로 '하늘이 내린 가수' 또는 '남성 디바'

 

사진 왼쪽부터........

Urs Buhler 우르스 뵈흘러(스위스),

Sebastien Izambard 세바스티앙 이잠바르(프랑스),

David Miller 데이비드 밀러(미국),

 Carlos Marin 카를로스 마린(스페인)

 

 

 

Urs Buhler 우르스 뵈흘러(스위스) :

테너. 스위스 루체른 태생. 17세때부터 록 그룹 보컬로 활동.
루체른 음악 아카데미에서 종교음악 성악,
암스테르담 음악원에서 우도 라이네만을 사사.
테너 괴스타 빈버그,크리스티앙 파피스 들으로 부터 발성 공부.
네덜란드 오페라와 지난 7년간 성가곡 오라토리오 무대를 가짐.

잘츠부르크 페스티발에서 마에스트로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이끄는 무대에서 함창단과 열창.
그의 음색은 윤기 흐르는 '일 디보' 의 다른
맴버들에 비해 바이브레이션이 적고 매우 담백하다
 
 
SEBASTIEN IZAMBARD (세바스티앙 이잠바르) *
Vox popluli, 프랑스 태생. 독학으로 발성 공부및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하는 작곡자로 많은 프랑스. 아티스트 앨범
Producing. 2002 '노트르담 드 파리' 의 음악을 만든
리까르도 꼬치안떼의 또 다른 뮤지컬 '어린 왕자'에 출연해 열창.
2003년 솔로 앨범 준비중 일 디보에 합류 및 그룹의
레퍼토리 선정 작업에 중추적인 역활.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영감이
느껴지는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높은 피치에서
클라이막스를 표현할 때 데이비드와 번갈아 등장
서정성과 함께 드라마틱한 성격을 갖고 있는 테너 

DAVID MILLER (데이비드 밀러) *

테너. 미국 태생. 오버린 콘서바토리에서 성악.
오페라를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 취득.
뉴욕을 근거지로 45개 이상의 오페라 및 악극의 주인공으로 열연.
2003년 브로드웨이를 술렁이게 했던 바즈 루어만 연출의
최대 화제작 '라 보엠' 의 로돌프 역을 노래.

 

CARLOS MARIN (카를로스 마린) *


바리톤. 스페인 출신. 스페인 출신 명가수 알프레도 크라우스와
몽셰 카바예의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한 실력파
최근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세빌리아의 이발사', '라 보엠',
'나비부인' 등을 노래하며 '프리모 바리톤'으로
현지 평론가의 찬사를 받음.
스페인 버젼의 '레 미제라블','라만차의 남자',
'미녀와 야수' 등에서 주역으로 노래.
가장 묵직하고 볼륨도 풍성한 목소리로
일 디보의 저음 라인을 구성함과 동시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표현할 때 고음역도 유연하게 커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