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 좋은글에서 -
출처 : 오늘 내 친구는 너 였다..
글쓴이 : 아침고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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