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 용서하는 날..

 

 

오늘은 날 용서하자..

 

가족에게 성내고 화내면서 못난 모습 보인

내 자신을 용서하고,,

 

힘들다고 응석부리고 짜증냈던

내 자신을 용서하고,,

 

조금 편해 보고자 양심을 버렸던

내 자신을 용서하고,,

 

이익이 없다고 어려운사람 멀리했던

내 자신을 용서하고,,

 

귀찮다고 힘들어하는 말 못들은체 고개 돌렸던

내 자신을 용서하고,,

 

나와 다르다고 이해하지 못하고 남 흉보며 삐쭉거렸던

내 자신을 용서하고,,

 

쓴 소리 싫다고 마음에 두지않고 건방떨었던

내 자신을 용서하고,,

 

이런 저런 실수들로 나는 물론 주위사람까지 불편하게 했던

내 자신을 용서하자..

 

그리고

다시는 그런 잘못으로 용서 받으려 하지 말자..(퍼온글)

 

 

 

언제부턴가 내 모습이,,,

 

나이들면서...

참을성이 부족해졌어요

이기적이고 욕심쟁이가 되어 있었어요

그걸 지적해 주네요

오늘은 "내 모습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하는 날"이랍니다

 

이웃님들이 봐 주시는 모습은 진짜 제모습이 아닐 수 도 있어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