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키모인은 분노가 밀려올때면 무작정 걷는다고 한다
분노가 풀릴 때 까지 무작정 걷다가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면 그때 되 돌아선다고 한다
되돌아 설때 돌아서는 바로 그 지점에 막대기를 꽂아둔다
살다가 어떨때 또 화가 나 어쩔줄 모르고 걷기 시작했을때
이전에 꽂아둔 막대기를 발견한다면
요즘 살기가 이전에 비해 더 어려워졌다는 뜻이고
그 막대기를 볼 수 없다면
그래도 견딜만 하다는 뜻이라고 한다는 군요
김정운< 노는 만큼 성공한다> 中에서~*
슬픔과 분노로 나 자신을 주체할 수 힘들때
에스키모인의 지혜를 빌려보세요
차분히 내 마음을 돌아보며 내 자신과 대화를 나눠 보세요
나 자신과의 소통이야말로
마음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가장 좋은약이 될 수 있으니까요
오늘 내가 꽂은 에스키모의 막대기는내일의 슬픔에 대한 위안이자
내일의 분노를 다스리는 힘이 되어 줄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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