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의 향기

*-꿈이냐,,,, 선택이냐? -*

Vega7070 2011. 2. 22. 12:44


* 꿈이냐 선택이냐? *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 지 이르고
(빌립보서 1:10)

나는 살아오면서 좋은 충고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의 하나는
어떤 친구가 지혜롭게 관찰하여 내게 말해준
“인생은 꿈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선택으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입니다.

그의 말이 맞습니다.
오늘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지금까지 해온
모든 선택의 총 합계입니다.
바울사도는 빌립보서 1장 10절에서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라고 말하면서
이와 비슷한 충고를 하였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에게는 대체로
연속적인 선택의 폭이 있습니다.
나쁜 선택에서부터 보통의 선택, 좋은 선택,
그리고 뛰어난 선택들까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본래의 충동에서 벗어나 맨 마지막에 있는
‘뛰어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일련의 다른 선택들을 뛰어넘기를 원하십니다.

가장 뛰어난 선택을 하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그 선택이 보통 다른 사람들이 하는
선택과 다를 때는 더 그렇습니다.
가끔

우리의 욕구와 자유가 억압되었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바울의 권고를 따른다면,
순수하고 결백하고 의의 열매(11절)가 가득한,
실로 긍정적인 결과를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가 가득한 삶을 살도록 선택하십시오(갈 5:22-23).
그리고 그 결과를 맘껏 즐기십시오!

빛의 길을 선택하든지
칠흑 같은 밤길에서 방황하든지
우리가 해야 하는 작은 선택이
우리 인생의 항로를 결정하네

뛰어난 선택을 하고 그로부터 생겨나는
축복의 파급효과를 지켜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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