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명절,,, 자알,보내세요
제, 시댁은 예전부터 신정을 쉰답니다.
새삼스레 장만할것은 없는데..
자기네 식으로 인사를 오는사람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몇가지만 준비한답니다.
요것도 어떨땐 살짝,,, 짜증^^*
허나
이런게 다~~ 사람사는 재미지이 ~ ~~~이왕이면
콧노래 불러가메! ..ㅎ
♪~♬~~.
예전~
어머니들은 설 준비에
웬 일들이 그리 많으셨는지요..~
묵은먼지 청소부터 시작해서
이불도 삶아서 백옥같이 개켜놓고
녹그릇은 잰가... 암튼
반짝반짝,,, 광이 나게 닦아놓고
엿이랑,,떡이랑
약과에
과질에
식혜, 수정과까지
우린
차례를 지내는 집도 아니였는데...
쉴 새없이 손님맞이 준비에 바쁘셨던
울 어머니,,,
지금~
우리 일은 일도 아니란 생각이~~^^*
ㅎ,,,
운전 조심하시면서
시골에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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