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다리,
쉬어 가라 한다.
빨간 신호등 불을 켜놓고
다시 한번
주위를 둘러보라 한다.
두 손은
기도하라 한다.
초록 신호등 불이 깜빡일 때
슬픔 안에, 아픔 안에
희망이 되는 것을 찾아
새날을 감사드리라 한다.
두 눈을
감으라 한다.
노란 신호등 불이 켜질 때
욕심을 버리고
조금, 부족한 듯,
조금, 모자란 듯,
마음에 채워지는
그릇을 비우며
겸손하게 살아가라 한다
= 좋은글 중에서 =
출처 : 인생도, 삶도 신호등처럼
글쓴이 : 아침고요 원글보기
메모 :
'오작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 민경교 (0) | 2006.09.18 |
---|---|
발칙한 여자들..~ 알수 없는 인생 (0) | 2006.09.17 |
희망이라는 아름다운 꽃의 씨앗 ^^* (0) | 2006.09.06 |
세 종류의 친구 (0) | 2006.09.01 |
행복한 가정이란---^*^ (0) | 2006.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