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정겨운 "달" 이름

Vega7070 2007. 2. 2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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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천사의 음성 

1월 은 해가 힘차게 떠오르는 달이니 '해솟음달'

2월은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달이니 '시샘달'
뫼와 들에 물이 오르는 3월은 '물오름달'
 
 
 

나무에 잎새가 돋는 4월 은 '잎새달'

모든 것이 푸른 5월 은 '푸른달'

온누리에 생명이 가득 차는 6월 은 '누리달'

 

 

칠석이 들어 있는 7월은 '견우직녀달'

태양이 뜨겁게 타오르는 8월은 '타오름달'

가지마다 열매가 열리는 9월은 '열매달'

 

 

나라가 처음 열린 10은 '하늘연달'

가을에서 겨울로 치닫는 11월은 '미틈달'

한해의 끄트머리인 12은 '매듭달'  

 

 

 

 

 

-출처-

 

   녹색연합 월간지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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