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는 차분히 비가 내리고..
이제..
이 비 그치면 쌀쌀한 가을이 되겠지요
잎들은 울긋 불긋 물들고
열매는 더욱 단단하게 여물겠지요
뜨거운 태양아래 보석처럼 열매를 맺은것들이
이제..
우리의 삶을 기름지게 할 것입니다.
고마움과 기쁨을 안겨주는 계절
자연이 주신 선물
이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아~!
차를 마셔야지
~~따끈한 차로 건배를~~
직녀
-흐르는 곡은 -
Greensleeves - Mantov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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