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끝자락에서 편지를 쓰노라...^^
뭐 이런 글이라도 써야 어울릴 것 같은 계절이네요.
거리마다 가는 곳 마다 낙엽들로 뒤덮여 있어요.
봄, 여름, 그리고 가을은 소생과 번성과 결실 이였던 거지요.
이제 겨울이 오면 모두가 휴면의 잠 속에 빠져 들겠지요.
그런 시간들을 수도 없이 보냈으면서 ... 늘 상 새로운 계절을 만난 듯 하는건...
뭔지,,,,,,,,,,,,,,,,,,,,,,,요~!
울님들 모쪼록 행복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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