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雨 가 내렸어요..^^

Vega7070 2006. 11. 27. 13:37


Speak Of The Hearts/ Danny Canh

 

 

옛 사람을 기다리는 동안은

창 밖에 비가 내려도 좋다.

밤은 넝마처럼 시름시름 

앓다 흩어져가고,

자욱한 안개

님의 입김을  조용히 걷히우면...

하늘엔 비가와도 좋다. 

 

세상은  참 아프고 가파르지만

갈매기도 노래하며 물을 나는데,

옛 사람이 그리울때 만은

창밖의 주룩주룩 비가와도 좋다

옷이 다- - - - - -  젖도록 비가와도 좋다

    

-이외수-

 

       

 

 

 

가 내렸어요

 

아파트

발코니 앞

나무잎이

거의 다..떨어졌어요.

 

겨우~겨우..붙어있던

누리끼리..비리비리한 란이파리들..

이 었지만

 

그래도..아까운 생각이..

 

비에 젖어 히는 것이

 에고..~애처러워라..^*^

 

ネモフィラ、アニ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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