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Califfa / Sarah Brightman
새벽안개 곱게 아침의 이슬처럼
내게 찾아온 인연이 있었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 만으로
그대의 향기가 전해져오는
맑은 호수같은 인연입니다.
천상에서 아름다운 인연처럼
눈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리함으로 다가오는 인연입니다.
너무도 아름답기에 지켜주고 싶은
그런 인연입니다.
내가 바라보는 인연은 행복한 모습만
보고싶고 웃는 모습만 보면 좋겠습니다.
내게 다가온 인연 언제까지
영원하는 마음으로
내 인연과 함께가고 싶습니다.
내 인연은 행복하게 그저 웃고
살아가길 바라는
소중한 내 인연에게
내 모든 사랑을 드리고 싶습니다.
글펌... 노랑꽃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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