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먼 후일~~~

Vega7070 2007. 3. 8. 17:22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 때에 내 말이 "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밎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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