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부메랑이다 삶은 부메랑이다. 우리들의 생각, 말, 행동은 언제가 될지 모르나 틀림없이 되돌아온다. 그리고 희한하게도 우리 자신을 그대로 명중시킨다. -플로랑스 스코벨 쉰- 마음에와 닿는말 2011.11.30
기도란...... 미리하는 감사다 기도란 미리하는 감사다" 라는 스승님의 말씀을 듣으면서 나는 무릎을 "탁"쳤다. 내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이유는 미리 감사하는 분명한 믿음없이 결핍된 현실만을 보았기 때문이다..........................김필수 리셋에서 참 의미있는 구절이다 무엇을 요구하기 전에 무언가 간절히 바.. 마음에와 닿는말 2011.11.30
나이가 들수록.................... 나이가 들 수록 깨끗이 하고 (clean up), 잘 차려 입고 다니며 (dress up), 각종 모임이나 경조사에 열심히 찾아 다니고 (show up), 마음의 문을 열고 (open up), 남의 말을 잘 들어주며 (listen up), 가급적 말은 삼가야 한다 (shut up). 또 노욕을 부리지 말며 웬만한 것은 포기하고 (give up), 기분좋은 얼굴에.. 마음에와 닿는말 2011.07.18
나와 남의 차이 나와 남의차이 내가 침묵하면 생각이 깊은 것이고 .... 남이 침묵하면 아무 생각도 없는 것이다. 내가 늦으면 피치 못할 사정 때문이고 .. .남이 늦으면 정신자세가 덜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화를 내면 소신이 뚜렷한 것이고 ... 남이 화를 내면 인간됨의 그릇이 모자란 것이다 내가 .. 마음에와 닿는말 2010.12.09
모순 솔직함보다 더 위험한 극약은 없다 죽는날까지 사랑이 지속된다면 죽는날까지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절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지 못하며 살게 될것이다 사랑은 나를 미화시키고 나를 왜곡 시킨다 사랑은 거짓말의 유혹을 극대화 시키는 무엇이다 -양귀자의 모순中- 마음에와 닿는말 2010.12.08
젊었을적~~ 젊었을 적의 내몸은 나하고 가장 친하고 만만한 벗이더니, 나이 들면서 차차 내 몸은 나에게 삐치기 시작했고, 늘그막의 내 몸은 내가 한평생 모시고, 길 들여온 나의 가장 무서운 상전이 되었다. -박완서 산문집 "호미" 中 에서- 마음에와 닿는말 2010.12.07
모순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솔직함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솔직함은 때로 흉기로 변해 자신에게로 되돌아오는 부메랑일 수도 있는 것이다. 양귀자의 '모순' 중에서 마음에와 닿는말 201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