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에 오는 이유 내가 여기에 오는이유 설레이는 어린 소년소녀 처럼 내가 여기오고 싶은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만나고 싶은 분이 있기 때문이고 행복을 마음에 담으며 아름다운 하루를 여는 무척이나 소중한 분이 여기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보내고 여기에와서 내가 바라보는것은 진실한 인생의 글들이 .. 오작교 2007.05.02
초대 ,, 따뜻한 햇살과 함께~~* 창문으로 친한척 들어오는 햇살과 함께 차를 마셔요 우리^^* 가상의 공간이지만 차의 향이 느껴지는것 같지 않나요~* [흐르는 곡] 피아니스트 전수연의 '바람결에 민들레가... 오작교 2007.04.28
세상 살면서...어지간한 일로는 세상 살면서 어지간한 일로는 등 돌리고 살지 말라. 세상을 한 바퀴 온전히 돌아야만 비로소 그의 얼굴을 마주볼 수 있으니.. 신양란/글 오작교 2007.04.26
[스크랩] 내년에도 벚꽃을 함께 볼 수 있을까 하얀 꽃잎을 올려다보면서 내년에도 이 사람과 함께 벚꽃을 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한다. 단순한 의문문으로. '함께 보고 싶다'가 아니라 '과연 함께 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한다. - 에쿠니 가오리의《당신의 주말은 몇 개입니까》중에서 - "과연 함께 볼 수 있을까?" 보통 때는 그냥저냥 흘려듣던 말도.. 오작교 2007.04.25
낯 모르는 사람끼리 낯 모르는 사람끼리 처음으로 만나서 무슨 정이 그렇게 샘물같이 솟아난다냐. 사람의 정이란 나무 키우는 것 한가지라. 그저 성심껏 물주고 보살피고 믿어 두면 어느새 잎사귀도 나고, 꽃도 피고, 언제 그렇게 됐는가 싶게 열매도 여는 것이다. [최명희님의 '혼불' 중에서 ] 오작교 2007.04.25
괴팍한 할망구-- ~~~~~~~~~~~~~~~~~~~~~~~~~~~~~~~~~~~~~~~~ 스코트랜드 던디 근처 어느 양로원 병동에서 홀로 외롭게 살다가 세상을 떠난 어느 할머니의 소지품중 유품으로 남겨진 이 시가 양로원 간호원들에 의해 발견되어 읽혀지면서 간호원들의 가슴과 전 세계 노인들을 울린 감동적 시 입니다 이 시의 중인공인 "괴팍한 할머.. 오작교 2007.04.23
♥♡사랑이니까♥♡ 무엇이든지 나누면 작아지는 게 이치지만 그대 그리움은 왜 자꾸 많아집니까? 아니 왜 더 깊어집니까? * * * ♡♥ 사랑이니까 ♥♡ 윤보영 오작교 2007.04.21
조금 부쳐 ,,, 봤어요^^ 조금 부쳐 봤어요 화전..좀 ..드셔 보시어요 ^.~* 아무리 퍼내고 나누어도 결코 마르지 않는 것이 마음의 샘물입니다. 퍼주고 또 퍼주어도 계속 더 채워집니다. 안 채워주심 어쩌죠 ~~* 오작교 2007.04.20
무문선사 / 글 봄에는 꽃피고 가을에는 달 밝고 여름에는 바람불고 겨울에는 눈내리니 쓸데없는 생각만 마음에 두지 않으면 언제나 한결같이 좋은 시절일세 글/무문선사 오작교 200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