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운님이 주신글에-------------- 봄바람 이는 강변길을 ( 春 風 江 上 路 꽃구경 꽃구경 하면서 ( 看 花 還 看 花 ) 물 건너고 또 물 건너니 ( 渡 水 復 渡 水 ) 어느덧 님의 집에 이르렀네 ( 不 覺 到 君 家 ) 아름다운 시 2006.06.14
찻잔속의 그대향기 찻잔속의 그대향기 당신의 마음이 담긴 작은 찻잔에 깊은향 우려 녹차빛 푸르른 사랑의 잔을 마셔 봅니다. 첫잔보다 향이 짙은 둘째잔에서 그대의 향취가 더 하기에 그향에 취해서 차잔속에 내마음 띄워놓고 그대 향에 섞어봅니다. 작은 찻잔가득 그대 향으로 차오르면 난 입안가득 그대향을 마셔 봅.. 아름다운 시 2006.06.10
오늘 점심은 김치 비빔국수 어때요? 김치 비빔국수 쫄면 <김치 비빔국수> # 재료(2인분) 국수·김치 200g씩, 김칫국물 1/2컵, 설탕·참기름 1큰술씩, 식초 2큰술, 통깨 1/2큰술, 송송 썬 실파 2큰술 # 이렇게 만드세요! 1. 냄비의 물이 끓으면 국수를 넣고 젓가락으로 휘저어 끓인다. 우르르 끓으면 찬물을 반 컵 정도 붓고 다시 우르르 끓으.. *이웃♥ 향기* 2006.06.10
♣ 한잔의 커피 ♣ 한잔의 커피 컵 하나엔 언젠나 한 잔의 커피만을 담을 수 있다. 우리가 몸서리치며 어금니 꽉 깨물고 살아도 욕심뿐 결국 일인분의 삶이다. 컵에 조금은 덜 가득하게 담아야 마시기 좋듯이 우리의 삶도 조금은 부족한 듯이 살아가야 숨쉬며 살 수 있다. - 용 혜 원 - 아름다운 시 200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