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사랑속에 형제 모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형제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떨어져 어두운 이 길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 *이웃♥ 향기* 2006.12.29
당신도 그럴때가 있나요? 당신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있다가 사람들이 애태우며 찾도록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 별로 아프지도 않은데 많이 아픈 척하면서 어리광을 피우고 싶을 때가 있나요 ?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내 살아가는 이야기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 아침에 출근하지 않고 늦잠을 자며 어두워질 때까지 음악만 듣.. *이웃♥ 향기* 2006.12.26
속이 시컴한 넘 같으니라고~~~ㅋㅋ 2006/12/22 남운 남편의 60번째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60살의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생일파티 도중 한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나 말했다. "당신들은 60살까지 부부싸움 한 번도 안하며 사이좋게 지냈기 때문에 제가 소원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인의 소원은 뭐죠?" "그 동안 우리는 너무 가난했어요,.. *이웃♥ 향기* 200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