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미의 육개장과 봄동 겉절이

 

# 육개장

-재료

삶은 고사리(120g), 삶은 토란대(180g), 숙주(120g), 무(120g), 대파(1개), 국간장(2T)

-육수 재료는

소고기(양지머리, 250g), 물(10컵), 대파(1/2개), 마늘(3개)

-소고기 양념 재료는

국간장(2T), 고춧가루(2T), 다진 파(2T), 다진 마늘(1T), 참기름(1T), 후춧가루(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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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손질

-요리사전‘소고기는 양지머리나 사태로’

양지머리는 끓인 뒤 기름기를 잘 걷어내고 사태는 오랜 시간 푹 끓여줘야 맛이 나요

 

1. 냄비에 찬물(10컵), 소고기(양지머리, 250g), 대파(1/2개), 마늘(3개)을 넣고 30분 정도 푹 끓여 육수를 만든다

2. 건더기는 면포에 밭쳐 걸러내고 소고기는 건져 한 김 식힌다

 

-요리사전‘삶은 고사리와 토란대는’

구입한 삶은 고사리와 토란대를 한 번 데쳐주면 불순물이 제거되고 더욱 부드러워져요~

 

3. 숙주(120g)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4. 삶은 고사리(120g)와 토란대(180g)는 끓는 물에 데친다

 

* 데친 숙주는 찬물에 헹구지 않아도 좋아요

 

5. 데친 고사리와 토란대는 건져내 찬물에 헹군다

6. 찬물에 헹군 고사리와 토란대는 4~5cm 길이로 썬다

7. 한 김 식힌 소고기는 결대로 찢는다

8. 소고기에 국간장(2T), 다진 파(2T), 다진 마늘(1T), 후춧가루(약간), 참기름(1T), 고춧가루(2T)를 넣어 버무린다

9. 숙주, 고사리, 토란대를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10. 무(120g)는 나박 썰고 대파(1개)는 큼직하게 썰어 넣은 뒤 한 번 더 버무린다

11. 준비한 재료를 냄비에 넣고 육수를 부어 30분 정도 끓인다

 

-TIP'끓이기‘

30분 이상 끓여줘야 깊은 맛이 나고 더욱 맛있어져요~

 

12. 국간장(2T)으로 간을 한다

13. 육개장을 그릇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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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동겉절이

-재료

봄동(300g), 달래(40g)

-양념 재료는

까나리액젓(3T), 다진 파(1T), 다진 마늘(1/2T), 다진 생강(1/4t), 식초(1T), 매실청(1 1/2T), 고춧가루(2T), 통깨(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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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손질

-TIP'봄동 고르는 법‘

봄동은 크지 않고 잎이 고르게 나면서 색깔이 짙은 것이 좋아요

 

1. 잎을 떼어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봄동(300g)은 먹기 좋은 크기로 뜯는다

2. 다듬은 달래(40g)는 뿌리째 4~5cm 길이로 썬다

3. 까나리액젓(3T), 다진 파(1T), 다진 마늘(1/2T), 다진 생강(1/4t), 고춧가루(2T), 매실청(1 1/2T)을 넣어 섞는다

4. 통깨(1T), 식초(1T)를 넣고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든다

5. 봄동과 달래에 양념을 넣고 손으로 살살 버무린다

 

-TIP'버무리기‘

봄동과 달래는 손으로 살살 버무려야 풋내가 나지 않아요

 

6. 봄동겉절이를 그릇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