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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통김치
-재료
얼갈이배추(1단), 소금(1 1/2컵), 물(1.5L)
-밑국물 재료
멸치(10마리), 다시마(3장, 5x5cm), 마늘(3개), 표고버섯(2개), 물(3컵), 양파(1/2개), 대파(1/4대), 북어대가리(2개)
-양념 재료
생강(1개), 새우젓(3T), 밑국물(1컵), 마늘(5개), 홍고추(4개), 실파(25g), 고춧가루(2컵), 소금(약간), 멸치액젓(1/2컵), 매실청(2T), 찹쌀풀(2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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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전 ‘얼갈이배추 고르기’
얼갈이배추는 뿌리가 신선하고 잎이 파릇파릇하면서 길이가 너무 길지 않은 것으로 골라야 해요~
-TIP '통김치는 굵은 배추로‘
통으로 담을 때는 굵은 배추를 고르는 게 좋아요
-얼갈이김치는 지금 담가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TIP ‘배추는 소금물에 절이기’
통으로 담그는 김치는 소금물에 절여야 빨리 잘 절여져요
-요리사전 '절이기 전에 씻기‘
얼갈이배추는 많이 씻으면 풋내가 나요! 한번 씻은 뒤에 절여야 오래 씻지 않아도 돼요~
1.물(1.5L)에 소금(1 1/2컵)을 풀어 소금물을 만든다
2.소금물에 얼갈이배추(1단)를 1시간 이상 절인다
-어느 정도 절여지면 한 번 뒤집어 절여주세요
-요리사전 '굵은 얼갈이배추 손질하기‘
굵은 얼갈이배추는 나중에 속을 넣기 좋도록 반으로 갈라주세요~
-반으로 가르면 양념이 잘 배어요
-요리사전 ‘밑국물 사용하기’
얼갈이통김치는 멸치나 북어대가리를 끓인 밑국물을 사용하면 더 진하고 깊은 맛을 내요
-TIP '멸치는 볶아서 사용하기‘
멸치를 한 번 볶아 사용하면 잡냄새를 잡을 수 있어요~
3.물(3컵)에 대파(1/4대), 북어대가리(2개), 양파(1/2개), 마늘(3개), 다시마(5x5cm, 3장), 표고버섯(2개), 멸치(10마리)를 넣고 30분 정도 끓인다
4.밑국물(2컵)에 찹쌀가루(4T)를 넣고 끓여 찹쌀풀을 만든다
-찹쌀풀은 필요할 때 만들어 쓰는 게 좋아요
5.절인 얼갈이배추는 씻어서 채반에 밭쳐 물기를 뺀다
-요리사전 ‘여름김치엔 홍고추’
양념에 홍고추를 갈아 넣으면 빛깔도 더 좋고 영양도 좋아요
-홍고추는 씨까지 갈아야 칼칼한 맛이 나요
6.믹서기에 홍고추(4개), 새우젓(3T), 마늘(5개), 생강(1개), 밑국물(1컵)을 넣고 갈아 고추국물을 만든다
-설탕 대신 배를 넣고 갈아도 좋아요~
7.양푼에 고추국물, 고춧가루(2컵), 찹쌀풀(2컵), 멸치액젓(1/2컵), 매실청(2T)을 넣고 잘 섞어 양념을 만든다
-김치는 적당한 간으로 자주 담가 먹는 게 좋아요~
8.실파(25g)는 잘게 썰어 양념에 넣고 섞는다
-기호에 따라 통깨를 넣어도 좋아요
9.식성에 맞게 소금(약간)을 넣어 간한다
10.절인 얼갈이배추 사이사이에 양념을 바르고 통에 담는다
-요리사전 ‘지금 딱 좋은 얼갈이통김치’
여름철 배추는 맛이 없어요~ 얼갈이를 통으로 담가 입맛 돋우는 김치를 만들어보세요
11.양푼에 묻은 양념은 밑국물, 소금을 넣어 헹군 뒤 통에 붓는다
-요리사전 ‘얼갈이통김치 숙성시키기’
반나절 이상 실온에서 숙성시킨 뒤 약간 익으려고 할 때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주세요
-요리사전 ‘김치 속 유산균’
김치는 발효과정에서 유산균이 생기기 때문에 익혀서 먹으면 건강에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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