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이십대는 서른이 두려웠다 서른이 되면 죽는 줄 알았다 이윽고 난 서른이 되었고 싱겁게 난 살아 있었다 마흔이 되니 그때가 그리 아름다운 나이였다 삼십대에는 마흔이 무서웠다 마흔이 되면 세상 끝나는 줄 알았다 이윽고 난 마흔이 되었고 난 슬프게 멀쩡했다 쉰이 되니 그때가 그리 .. 오작교 2008.03.23
봄..봄..봄~~~ 솔솔 불어오는 봄바람에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계절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봄 아침입니다 봄소식 전하는 매화꽃 향기를 느껴보시면서... 오늘도 사랑으로 가득한 행복한 하루 되셔요 저기요~!!! 그동안 ♣..행복 들~하셨나요?..♣ 전~ 이런 저런 일로..저래 이래 ..하다보니 어느새 여기저기서 새순들이 삐.. 오작교 2008.03.22
사랑하기 좋은 날.. 사랑하기 좋은 날 / 김춘경 오늘은 눈부시게 하늘이 아름다워 흐르는 강물 위에 반짝이는 햇살만큼 빛나는 우리들만의 언어로 서로를 수놓고 싶은 날 오늘은 유별나게 바람이 따스해 꽃향기 흐드러지게 뒹구는 봄뜨락에서 화사한 우리들만의 미소로 서로를 보듬고 싶은 날 오늘은 그리움이 작정없이 .. 오작교 2008.03.15
<살다보면> ..* http://planet.daum.net/kyo7267/ilog/5515935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살다보면 >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 오작교 2008.02.28
*-오늘이 정월 대보름-* ,,,,,,,,,,,,,,,,,,,,,,,,, 덕 담 ,,,,,,,,,,,,,,,,,,,,,,,,, <침 뱉은 우물 다시 먹는다> .....라는 속담이 있다 사람은 좋거나 싫거나 남의 말을 하며 살아가게 된다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 주고받은 말은 반드시 그 사람에게 되돌아가는 법이다 말을 주고 받을 때.. 좋은 덕담이.. 오작교 2008.02.21
우수- (雨水) 오늘은 雨水 봄이 저 멀리서 오고 있다는 소식이 왔어요,,ㅎㅎ^^* 핸드폰 문자로,,ㅋㅋ 참 이상하지요 입춘만 지나고 나면 아무리 매서운 바람이라고해도 콧구멍이 간질간질 한것이~ 마음에 따라 느낌이 이리도 다르다니....................♪ ㅎ 우수ㆍ경칩이면 대동강 물도 풀린다했던가요 우수는 雪이 .. 오작교 2008.02.19
아름다운 마음을 무료로 드립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무료로 드립니다 향기로운 마음도 덤으로 드리지요 부디 많이 가져가셔서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 한 사람의 아름다운 마음이면 세상 모든 사람들과 나누고 남죠 어느 꽃 보다 아름다운 마음 어느 꽃보다 향기로운 마음처럼 이슬 머금 싱싱한 마음이 모두 무료.. 오작교 2008.02.14
복 받으실 준비 되셨어요? 이웃님들~ 福받으실 준비 되셨어요? 福나누실 준비도 되셨다구요? 후~ 후~ 찾아주시고 함께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 친지들과 서로 덕담 마니 나누시고 정겨운 시간 나누세요 **하시는일들 잘되시고 모두 모두 부~자 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팔*^^* 오작교 2008.02.05
토정비결 보세여--- 2008년 무자년 토정비결 위를클익 하세요 ♬ 우리집에 왜 왔니~왜왔니~~ㅎ♬ ★★★━━━♬♪ ♪~ ♬ ♪~ ♬ ♪♬~♪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한결같으신 울 님들의 따스하고 깊은 사랑에 감사한 마음 가득담아 전합니다 구정도 돌아오고 하니.. 금년 운세도 .. 좀 .. 보시고 주말에 이어 연이은 명절 비우.. 오작교 200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