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은 인연입니다 윤회나 환생을 믿지 않더라도 소중하지 않는 인연은 없지요 처음엔 사소하여 잘 알아보지 못할 뿐, 이 사소함이야말로 존재의 자궁 같은 것 블랙홀이나 미로일 수 있지만 바로 이곳에서 꽃이 피고 새가 웁니다 연기암의.. 오작교 2007.09.21
밖에는 차분히 비가 내리고.. 밖에는 차분히 비가 내리고.. 이제.. 이 비 그치면 쌀쌀한 가을이 되겠지요 잎들은 울긋 불긋 물들고 열매는 더욱 단단하게 여물겠지요 뜨거운 태양아래 보석처럼 열매를 맺은것들이 이제.. 우리의 삶을 기름지게 할 것입니다. 고마움과 기쁨을 안겨주는 계절 자연이 주신 선물 이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오작교 2007.09.18
가을은 온다-- 가을은 온다^^ 벌써 왔드라구요~! [★. 울산시 남구 태화강 둔치에 핀 코스모스와 높고 푸른 하늘이 가을이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오작교 2007.09.05
안부/ 귀한사랑- 사랑하는 이웃님들 약간은 어둑하고 눅눅한날 커피가 왠지 친구처럼 가깝게 느껴집니다 마음으로라도 함께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더욱~행복합니다 쾌청한 주말 되시어요 사랑합니다^^** 오작교 2007.09.01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답니다-- 작사:조운파/ 작곡 사랑의 이야기/ 김태정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답니다 두사람은 서로 사랑 했더랍니다 개울가 언덕위에 예쁜집 짓고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 새 아침도 둘이서 어둔밤도 둘이서 기쁨도 괴로움도 둘이 둘이서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 날이가고 달이.. 오작교 2007.08.24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너무 가까이 있어서 말로 하지 않아도 다 아는 줄 알았습니다 미안해도 미안하다는 말을 못했고 고마워도 고맙다는 말을 못하고 살았습니다 더 늦기 전에 평생 후회하기 전에 말하세요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그리고사랑한다고-* 오작교 2007.08.21
보고싶은 마음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눈, 감을 밖에.. 안부가 늦습니다 당분간 그럴것 같습니다 ,,시원한 것 드시고 이해하심 좋겠습니다..^^ 호호 오작교 2007.08.15
I Understand...김종환 작은 보라꽃 비속에서 더욱 곱게 보입니다 아프게도 ...보입니다 ㅎ~ㅎ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해서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 오작교 2007.07.28